민속
-- 마.토성면 봉포리 성황당제(城隍堂祭)
작성일
2025-07-26
조회
7
봉포리는 149가구중 3분의 2 정도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고 어업을 겸하고 있는 집도 있다.
여기에는 어촌에 흔히 있는 남성황당과 여성황당이 있다. 남성황당은 마을 뒷산 아래 있고 여성황당은 그 아래 한칸의 당우(豈宇)는 지붕이 양철로 되어 있고 벽은 판자로 되어 있으며 위패는「城隍尊神之位」로 되어 있고 여기에 태실과 지화가 달려 있다.
여성황당은 마을 옆 언덕에 간수는 2칸이고 지은지 오래 되지 아니하다. 본시는 바닷가에 있던 것을 근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위패는「城隍之神位」로 되어 있고 여러개의 태실과 한지가 걸려 있다. 들보에는 양쪽에「龍」자와「龜」자가 마주보게 쓰여져 있고「維歲 次在庚申九月二十三日午時 立柱上樑 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이라 쓰여 있다.
성황제는 매년 가을 음력 초하루에 지낸다. 전에는 3년에 한번씩 단오굿을 하였으나 지금은 부락의 경제사정이 여의치 아니하여 정화수를 떠놓고 고축하는 것으로 굿을 대신하고 있다.
옛날 단오에 굿을 할 때에는 유명한 무당을 외지에서 불러서 지냈고 이 굿은 남성황당에서 1시간 정도의 금을 먼저 한 다음에 여성황당에서 지냈다.
여기에는 어촌에 흔히 있는 남성황당과 여성황당이 있다. 남성황당은 마을 뒷산 아래 있고 여성황당은 그 아래 한칸의 당우(豈宇)는 지붕이 양철로 되어 있고 벽은 판자로 되어 있으며 위패는「城隍尊神之位」로 되어 있고 여기에 태실과 지화가 달려 있다.
여성황당은 마을 옆 언덕에 간수는 2칸이고 지은지 오래 되지 아니하다. 본시는 바닷가에 있던 것을 근년에 이곳으로 옮겼다. 위패는「城隍之神位」로 되어 있고 여러개의 태실과 한지가 걸려 있다. 들보에는 양쪽에「龍」자와「龜」자가 마주보게 쓰여져 있고「維歲 次在庚申九月二十三日午時 立柱上樑 應天上之三光 備人間之五福」이라 쓰여 있다.
성황제는 매년 가을 음력 초하루에 지낸다. 전에는 3년에 한번씩 단오굿을 하였으나 지금은 부락의 경제사정이 여의치 아니하여 정화수를 떠놓고 고축하는 것으로 굿을 대신하고 있다.
옛날 단오에 굿을 할 때에는 유명한 무당을 외지에서 불러서 지냈고 이 굿은 남성황당에서 1시간 정도의 금을 먼저 한 다음에 여성황당에서 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