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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외국인 주부 한가위 체험 행사
작성일
2025-06-24
조회
9
| 글쓴이 : 진혜련 | 날짜 : 06-09-21 11:24 |
2006년 9월 19일 화요일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489번지
설악 서연도 체험고을(일감갖기 사업장) 에서
외국인 주부 한가위 체험 행사를 하였습니다
처음하는 행사라 모든것이 부족하고 미숙 하였습니다
행사에 참석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애쓰신 4개 방송국 3개 신문사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조촐하게 행사를 진행 하려고 안내장을 준비하지 않았는데 ..
많은분들이 사랑과 관심을 가지고 찿아 주셔서 조금은 당황 하였습니다
바쁜 고성군정에도 서연도 행사장을 찿아주신 함형구군수님,
황재철과장님그리고 조정현 토성농협조합장님,최인선토성면장님
그리고 김일천부의장님,함형완,문명호,김순매의원님들 감사 합니다
mbc강원365일 : 2006년 9월 21일 저녁 5시30-6시30분 방영 예정
한가위 체험 행사 일정에 대한 설명

녹차가 이렇게 생긴거에요 (인흥리 녹차밭에서)
(농업기술센터 김완규 계장님 애많이 쓰셨어요)
떡메치기를 하며 즐거워하는 외국인 주부들

인절미는 콩고물과 팥을 묻혀 이렇게 써는거에요
천년의 신비 심층수에 대한 설명과 심층수 물김치 담그기
(심층수를 준비해주신 이주배 기획계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고성향교 윤용수 선생님의
전통예절과 차례상 차리기 명강의에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신 모습으로 열강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고성문화원 최선호 감사님 고맙습니다)
당신은 이 세상에서 제일 큰 그리움입니다.
언제든 넉넉한 웃음과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져주시던 당신의 사랑이 느껴집니다.
오늘 시댁 차례상을 차리던 저는
문득 당신이 제 곁을 지키고 계신다는
따듯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떠나시고 없는 당신의 정이
해마다 더 새로워지는 건 어머님의 크신 사랑을
이제야 깨달은 불효자의 아픔이 하늘에 닿기 때문입니다
.
어머니 사랑보다 부족한 차례상
어머니 손길보다 정성이 부족했을 차례상
어머니, 마음껏 드시고 가시옵소서
친정집 차례상에 엎드려 술한잔 올리지 못하는 못난딸을 용서 하소서
고향에 계신 부모님 건강 하세요
![]() 하루종일 힘든 방송 촬영에도 웃음을 잃치 않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동분서주하신 김정필 공보계장님 화이팅) 함수옥 여성계장님의 설명에 함박 웃음을 웃는 외국인 주부들 열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우리들은 고성군에 희망의 꽃을 심었습니다 ![]() 외국인 주부 여러분 고성은 이제 여러분을 더욱 사랑 할것 이며 여러분이 고성의 꿈과 희망이 되시길을 바래요 모두분들 수고 많이 하셨어요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설악 서연도 체험고을 진혜련![]() |






